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 그레이메인 (문단 편집) === 《[[전쟁범죄: 광기의 끝]]》 === 다른 얼라이언스 수장들과 함께 [[가로쉬 헬스크림]]의 재판을 참관하러 [[판다리아]]의 [[쿤라이 봉우리|백호사]]에 왔다. 늑대인간의 모습을 한 채로 사원에 들어서는 결정을 내린다. 호드에게는 얼라이언스에도 원시 자연의 야성을 깊이 이해하는[* 소설 늑대의 심장에서 언급되길, 호드가 얼라이언스보다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이만큼이나 세력을 키우고 번영할 수 있었던 비결로 원시 자연의 야성을 체화했기 때문이라는 대목이 있다. 바리안 린 또한 늑인의 가입을 반대할 때조차도 이 점에 있어서 늑인들이 얼라이언스에 가담하면 얼라이언스의 부족한 점을 매꾸고 호드가 가진 야성에 대항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 반대로 호드는 빌지워터 고블린들을 일원으로 편입해 부족한 기술력을 커버했으니, 대격변 시점에서는 양 진영의 결점이 어느 정도 해결된 셈이다. 다만, 호드의 경우 빌지워터 고블린들 가입후 이들의 황금만능주의와 가로쉬의 호전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긴 했었다.] 이들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얼라이언스에게는 자신들이 더 이상 이 자연의 야성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한 심오한 선택이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 과정에 거부권을 행사합니다! 가로쉬 헬스크림은 호드를 이끌고 와서 도살자처럼 우리 종족을 살육했습니다. 우리가 재판을 열기로 동의했다면, 정말 재판다운 재판을 해서 '''호드의 모든 지도자들을 재판정에 세웁시다.''' 그들이 선하다고 해봤자 살육을 방관하고 내버려둔 경우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최악]]의 경우 [[포세이큰(워크래프트 시리즈)|이들]]은 살육에 동참했고 심지어 직접 공격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가로쉬의 재판의 형태에 대해 합의하는 과정에서는 개인적으로 모든 결정을 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한편 호드가 아제로스에서 저지른 여타 범죄들을 들먹이며 '''아예 호드 수장 전원을 재판장에 세우는 게 어떻겠냐고''' 쏘아붙인다. 바로 코 앞에 길니아스를 개박살낸 실바나스가 있었기에 그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이었을 것이다. 이후에는 재판이 오직 가로쉬의 악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기에 별다른 비중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